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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알트 Tip -7] 알트 매도 전략 2 - 우리는 왜 던지지 않는가?2018-06-02 2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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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일, 클리앙 가상화폐당에 게재한 글입니다.





지난 번 글(알트 Tip -3 : 알트 매도 전략 1. 우리는 언제 던져야 하는가?)에 이어서 오늘은 알트 매도 전략 2편을 올립니다.

원래 매도 전략 글은 총 3편으로 쓰려고 했는데 불현듯 떠오르는 내용들이 많다보니 시리즈물로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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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매도 전략 2 - 우리는 왜 던지지 않는가?]

 



앞서 매도 전략 1편에서 주로 다룬 주제를 한 줄로 요약하면


코인판에서의 최적 매도 타이밍은 매도 목표 시세를 찾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때 던지지 않으면 자칫 위험해 질 수 있는

마지막 탈출시점 타진해 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단순히 차트 및 보조지표를 활용해 저항선, 주요 매물대를 찾아 '매도 목표 시세'를 찾는 것보다


오히려 시류상 특정 시기에 일반 유저들 혹은 소위 세력들의 수익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나오는 한계 시점을 찾는

심리 이해의 일련의 과정을 언급드렸었습니다.

 




"지금 홀딩 중인 코인이 시세가 제법 올랐는데 그럼 이거 언제 던져야하나요?"




흔히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는 이야기가 주식판이나 코인판이나 심지어 부동산에서도 자주 회자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매수보다 매도가 훨씬 어렵습니다. 솔직히 매수는 별로 어렵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습니다.



매수는 분할매수를 기본으로 해서 과매도 구간 혹은 더 나아가 시장 전체의 공포 단계에서 기계적으로 줍다보면 시일이 지나면

높은 확률로 무조건 익절할 수 있을 때가 허다한데 반해서,


매도는 가끔은 '천운'이 따라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최적의 매도 타이밍을 찾는 일은 너무도 어렵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차트를 주로 기반으로 해서 거래하는 유저들은 (주로 단타 성향) 

차트상 눌림구간, 매물대 등의 저항 지표를 주축으로 매도 타이밍을 잡거나, 혹은 이평선이나 볼린저밴드를 활용하기도 하겠고


RSI 지수나 오린간님의 신호등 지표 등의 도구를 기반으로 타이밍을 잡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나 만사 통용되는 방법론은 사실 존재할 수도 없고 결국은 유저들이 그 때 그 때 적절한 방법을 달리해서

잘 대응할 수 밖에 없다는 '하나마나한 결론'으로 귀결되기도 합니다.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더 '괜찮은 타이밍'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기에 저는 다음 질문을 먼저 화두로 던져봅니다.




"당신의 트레이딩 포지션은 무엇인가요?"

 


여러 코인 커뮤니티에서 수 많은 코인유저들을 보다보면 좀 과장하면 열에 아홉은 명확한 자신의 트레이딩 포지션이 아예 없습니다.

 

흔히 장타 포지션, 중단기 포지션 등... 트레이딩을 행하는 호흡의 길이에 따라 유저들이 취하는 포지션은 제각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그러한 포지션에 따라서 매도 타이밍 등 일련의 매도 전략도 판이하게 달라져야 합니다.





근데 문제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명확한 자신의 트레이딩 포지션이 없습니다.

 


1) 장타할거라고 이야기하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시세를 보고 커뮤니티를 왔다갔다하면서 5-10%만 출렁거려도 어쩔 줄

    몰라하면서 던질까 말까... 고민하면서 흡사 단타 유저처럼 호흡을 짧게 가져가면서 문제는 진성 단타유저들처럼

    칼 손절-칼 익절도 못합니다.


혹은 반대로


2) 매일 1%씩 욕심 버리고 여러 번 먹으면 리스크도 줄일 수 있고 훨씬 안정적일거라는 생각에 '난 조금씩 자주 먹을거야.'라고

    단타 유저라고 되뇌이면서 정작 자신이 매수한 코인이 폭등을 하면 정작 내려야 할 시점에 안 내리고 장타 유저처럼 존버를

    해 버립니다.

 



어떨 때는 장타 유저가 할 법한 행동을 하고... 어떨 때는 되려 단타 유저가 할 법한 행동을 하면서 이랬다저랬다 유저 스스로도
나 자신이 장타인지 중단타인지 모르는 애매모호한 트레이딩을 하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최적의 매도 타이밍을 찾고 싶다는 이야기가 뜬구름 잡는 목표가 되어 버리고

 



"가격이 쌀 때 매수해서... 비쌀 때 매도하면 됩니다." -_-


라는 선문답이 그럴싸하게 들리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언뜻 들으면 참 맞는 이야기 같은데 정작 뜯어보면 누구나 할 법한... 그러나 전혀 도움 안되는 선문답이 되어버립니다.

 





애초에 정말로 제대로된 장타 포지션의 유저들은 단기 시세 등락에 초연할 수 밖에 없고 실제로 비트나 이더나 초창기부터

막대한 물량을 매집해서 들고 있는 유저들의 경우 이러한 커뮤니티 활동도 뒤로 한 채 (당연히 시세도 잘 안 봄) 본인들이 목표로

삼은 시기나 시세가 도래하기 전까지는 홀딩 or 추매만을 합니다.

 


그에 반해서 중-단타 포지션인 유저들은 특정한 이슈 시점이 도래하거나 혹은 단기적 상황 판단(차트를 비롯한)에 따라

매도를 언제든지 행해야 하기에 본인이 정말 '난 장타가 아니라 중-단타 포지션이야.'라고 확언할 수 있는 유저라면 앞서의

장타 유저들에 비해서는 훨씬 기민하게 시류에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매도 타이밍을 놓치는 등 매도에 있어서 실책을 하는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음 3가지 중 하나입니다.



[1] 자신의 트레이딩 포지션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매도 시점 자체를 애매모호하게 계산하거나 혹은 미리 생각조차 하지 않음

[2]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상황이 닥치면(시세 폭등) 갑자기 욕심을 많이 냄

[3] 반대로 기대했던 것과 달리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면 우발 리스크에 대해 생각치 못하고 막연히 희망회로를 돌리며 수수방관함







이쯤에서...


몇몇 코인들의 차트를 사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들 차트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장타 or 중단타 포지션에 따라 유저들이 감내해야하는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자신의 트레이딩 포지션을 명확히 선택해야만이 좀더 나은 매도 타이밍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다른 무엇보다 트레이딩 포지션이 불명확한 경우에는 결코 좋은 매도 타이밍을 찾기가 불가능합니다. (운이 아닌 이상) 

 

 




이 차트는 그러한 장타의 긍정적인 케이스라고 할 부분을 제가 잘라서 보여드리는 사례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약 20일 동안 무려 60%나 올랐습니다. 


흔히 이 정도의 단기 상승을 보이게 되면 RSI 지수를 비롯한 보조지표상 과매수 시점이 옵니다.


(위 검정색 말풍선 이미지 표기가 잘못되었는데 흰색 부분은 과매도가 아니라 과매수 구간입니다.)




위 차트 하단부 신호등 지표로도 단기-중기-장기 시점 모두 과매수(흰색으로 표현) 구간으로 나타나며,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60%가 상승한 시점에서는 제대로 된(?) 중-단기 포지션(특히 단기) 유저들이라면 최소한 절반 이상 매도(익절)해야 합니다.


중-단기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저 시점에서 '아 이거 투더문 각이네. 더 홀딩해야지.' 라고 희망회로 돌리면서 희열에 빠져서
익절하지 않는 행동은 사실 기본적인 트레이딩 관점에 있어서는 분명한 실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 그런데 이 시점 이후의 차트를 더 가져와 보겠습니다. (앞서 차트 부분이 검정색 음영으로 된 영역입니다.)





아니... 좀 전의 그 과매수 구간에서도 또 다시 치솟아서 그로부터 20일이 더 지나니 50%나 더 상승했습니다. -_-

중간중간 일부 단기 과매도 시점도 포함되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미친듯이 계속 상승합니다.

 


이쯤하면 괜히 앞전 시점에서 50% 먹고 익절한 사람들은 바보가 된 것 같습니다.



 





* 좀 더 차트를 넓게 보겠습니다.



 





이쯤되면 이 차트가 어떤 코인의 차트인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바로 비트코인의 17년 9월~12월까지의 90일... 석달 남짓한 시기의 차트입니다.

 




이 90일여 동안 그냥 존버를 했으면 5.2배의 수익을 얻었을테고,


앞서 시기별로 잘라서 보여드린 것처럼 중단기 시기별로 보면 너무도 과매수 구간이 이어지다보니 중도에 익절해 버린 유저들은

도저히 그 5.2배의 수익을 얻기는 커녕 잘해야 40-50%, 대박 터져야 2-3배 정도 수익 얻으면 다행인 케이스가 허다할 것입니다.

 

 




이야기를 여기까지만 하면...


'역시 존버가 답이네. 괜히 단타치면 수익이 별로네.'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또 다른 사례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위 차트는 리플의 17년 btc기반 차트입니다.



17년 5월에 어마어마한 고점을 몇 년만에 찍고는... 거의 반년을 너무도 정직한 우하향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나 다시 무섭게 치솟습니다.

 





이런 차트는 리플 말고도 정말 허다합니다.


 




VTC 코인의 차트입니다.



얘는 더 합니다. -_-


1-2달 만에 10배 이상 폭등하고는 도돌이표 수준으로 덤핑되어서 바닥으로 꺼집니다.
잘못 꼭지점에 탑승하면 정말 지옥을 맛보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사실 앞서의 비트코인 차트도 좀더 시기를 길게 봐서 18년 초까지 보면 얘네들과 별반 다를게 없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이들 코인의 차트를 장황하게 꺼내드는 것은 다름아닌 투자 트레이딩 포지션에 따라서 유저들은 반드시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를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1. 앞서 비트코인의 사례에서처럼 일반적인 차트 분석 및 보조지표 활용 등 그나마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도구들을

    가볍게 무시하며(?) 치솟는 이른바 펌핑 시점에


    장타 유저가 아닌 이상에는 그 막대한 '수익'을 온전히 누릴 수가 없습니다.

     

    즉, 중단타 유저는 그런 시기에 상대적으로 수익을 조금 밖에 먹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그게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자신이 만약에 중단타 포지션인데 저러한 펌핑 구간에서 전략을 임의로 변경해서 목표시점에서 익절하지 않고

    그냥 홀딩해서 더 큰 수익을 운좋게 얻었다면.... 그건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때 그 때 임의로 상황이 닥쳐서 기분 내키는대로 중단타 -> 장타로 전향하는 건 초심자일수록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2. 반대로 리플, VTC의 사례와 같이 역대급 단기 고점을 찍은 후 그대로 땅으로 꺼지는 사례에 있어서는


    장타 유저들은 되려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을 애시당초 감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중단타 유저들은 저러한 내리막 차트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빠른 손절 등 탈출로 손실을 줄였을 것입니다.


     물론 장타 유저가 누구나 예상되는 내리막 차트 초입에서 현금화를 해서 위기를 피하는 것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나,

     어차피 그러한 사례라는 것이 결과론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만약에 장타 포지션인데 괜히 어정쩡하게 현금화 대피했다가

     단기 조정 후 2-3차 로켓을 쏴버리면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리니 현실적으로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즉, 양 포지션의 좋은 점만 다 취하려고 하는 헛된 욕심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하는게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초심 유저들이 장타도 아니고 그렇다고 중단타도 아닌 애매모호한 즉흥적인 트레이딩을 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무조건 최고의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은 너무 앞서는 반면에 정작 감내해야할 리스크는 전혀 감수 안하려고 하는 이율배반적인

심리 상태에 놓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서 살펴본 (1) 트레이딩 포지션에 대한 불명확함과 (2) 과도한 욕심 외에 또 한가지 매도 타이밍을 놓치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는


(3) 부정적인 상황 발생 시에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이른바 우발 리스에 대해서 대비는 커녕 현실 회피를 해 버리고 그냥

     무작정 행복회로만 돌리게 되는 모습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왜 흔히 코인판에 있다보면 돌고도는 떡밥처럼 희열에 찬 이야기들이 정형화 되어 있는데

 

1. 이 코인은 물리는 게 없습니다. 먼저 가서 기다릴 뿐이지요.
2. 무조건 오릅니다. 다른 코인과 다릅니다.
3. 좋은 호재가 줄 지어 남아 있습니다.
4. 지금이 바겐세일입니다.
5. 지금 가격 다시는 못 봅니다.




가령 원하던 폭등의 시기가 와도 반드시 내려야 할 타이밍에서 익절을 못하게 되면 끝없이 추락해서 기대 수익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한 곳이 코인판입니다.



 


'시세가 오르는 게 호재지... 호재가 있어서 시세가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니다.'

 


흔히 유저들이 오판을 하는게... 특정 코인의 기술력이 정말 우수하고 특별한 호재가 있으면 무조건 시세가 그 즈음해서 오를거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뜻하는대로 운좋게 가끔 흘러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되려 더 많은 경우에는 일단 시세가 오르고 나면 모든 일련의 그 코인을 둘러싼 것들이 장미빛으로 보이고 사소한 이벤트도

다 호재로 인식이 됩니다. 코인판 자체가 그렇습니다.

 




옆집 철수도 알고, 아랫집 영희도 알고... 코인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알고 비슷하게 생각하는 상황이 있다고 할 때...

제가 경험한 코인판은 열에 아홉은 그렇게 안 흘러갔습니다. 



필연적으로 특정 시점까지 시세가 오를거라고 대부분 생각하면... 그보다 훨씬 빨리 시세가 고꾸라지던지 (즉, 수익실현을 한발 앞서 하려는 유저들이 나옴) 혹은 엄하게 그 시점까지 꼬라박다가 아무도 예상 못하는 시기에 펌핑이 되기도 합니다.

 




막대한 펌핑 후 장기간 희망고문하면서 내리막 길을 가면서 많은 피해자(?)들을 낳은 케이스로는

작년 5월 리플,  6월 이더의 사례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들은 엄청난 펌핑 후 시세가 추락함에도...


하지만 이미 장미빛에 취한 유저들은 '단순한 조정이지. 오히려 더 매수해야 한다. 먼저 가서 기다릴 뿐' 이라고 애써 현실을 외면한

채 이미 10-20% 이상 고점 대비 떨어진 상황이 와도 손을 털지를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 2-3배 이상 수익률을 갱신하다가도 익절 타이밍을 놓치면서 점점 수익률이 줄어들고 설상가상으로 추매를

고점에서 자꾸만 불타기 식으로 했던 탓에 때로는 시간 지나면 되려 손실이 나는 케이스도 왕왕 있습니다.

 




단적으로 작년 가을 NXT나 ADA, EMC2, TRON 같은 소위 이슈 코인들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었던게...


시세가 오르니 모든게 다 호재가 되면서 '이 코인 원래 유망한 코인인데 사람들이 몰라봤군.' 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많게는
10배 이상 수익을 내는 시점이 왔음에도 하차를 못해서 계속 홀딩하다가... 다들 아시는대로 대폭락을 맞은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끝없이 2배, 3배, 10배.....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 케이스는 사실상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높이 올라가면 반드시 그 만큼 배팅(?)을 한 소위 세력들이 수익실현을 하는 시점이 오기 마련이고 정말 일순간 막대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폭탄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절대 한번에 바닥까지 떨어뜨리지도 않고 희망고문 하듯이 소위 설거지를 몇 차례 합니다.

그 설거지 기간 동안에도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유저들은 희망회로를 놓지 못히고 버티기도 합니다.

 



단기에 급격히 오른 코인이 어느순간 거래량이 터지면서 시세가 단기에 출렁이면 단순히 조정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일단 시세가 내려오면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1. 가령 누구나 알법한 호재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면... '만약 이미 선반영된 경우라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2. 선반영이 된 경우라서 최악의 경우에 시세가 계속 하락한다면 난 어느 선에서 매도를 할 것인가?

3. 매도를 그렇게 했는데 만약에 조정구간을 내가 착각한 경우에 난 감내할 수 있는가?




이게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이 이렇게 미리 생각을 하고 잘 대응하냐 안하냐는 사실 차후의 문제이고


그래도 미리 한번쯤 최악의 경우도 감안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실제 상황 도래 시 받게 되는 정신적 데미지가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소 일반론적인 이야기로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


트레이딩 포지션을 명확하게 잡고 그에 따르는 리스크는 감내하면서 특히 중-단기 포지션의 유저라면 설령 상황이 생각보다

잘 풀려서 시세 급등을 하더라도 원래 계획한 매도 포인트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최소 분할 매도는 해야 하고


반대로 시세가 피크 찍고 돌연 추이가 하방으로 흐르는 느낌이 들면 절대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최악의 경우도 반드시 가정하고

어떻게 대응할 지를 한번쯤은 시물레이션 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령 어느 코인 시세가 어느 선까지 가면 미련없이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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